안녕하세요! 진실되게 하는 지리산 유스캠프의 자연 친구들을 만나보는 포스트 제 2탄입니다.
4~5월이 되니 하루가 다르게 꽃들이 무럭무럭 자라는 것 같네요.
본관 앞으로 오시면 저희 유스캠프의 얼굴마담.
분홍분홍한 철쭉이 손님을 반겨줍니다.
(직원도 반겨줍니다. 철쭉 상냥해...)
이 꽃은 마가렛(=마거리트)라는 꽃인데, 밤이 되면 이렇게 꽃잎을 오무리고 있다가,
아침이 되면 활짝 핍니다. (귀여워...)
식물들도 잠을 잔다는 것을 이 아이가 눈으로 보여주고 있네요.
꽃의 여왕 장미도 한 컷~
때죽나무입니다.
마지막으로 여기저기서 쉽게 볼 수 있는 금계국입니다.
여기는 주로 대운동장 주변에 피어 있습니다.
다음에는 또 어떤 소식을 보내드리게 될지, 제가 더 기대되는 것 같습니다.
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께 꽃처럼 방글방글한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네요 *^^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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